갑자기 많이 생긴 벌레가 있어서 보니 권연벌레인듯합니다.
비올때 젖었던 현미에서 냄새가 나서 안먹고 나두었더니 생긴것같아서 모두 버렸습니다.
그래도 눈에 보이는 벌레들...
다른 곡물은 겉보기에는 이상없어보이지만 의심스럽기도하지만 메밀베개등에 있다고하니....
메밀베개를 사용하고 있어서요.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이제 막 8개월을 접어든 아이입니다.
좁쌀베개를 사용하는데 당분간 사용하지 않아야할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렇다고 베개마져 버릴순 없고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지난 신문을 살펴보니 알레르기 유발물질등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영향이 있는지요?
간지러워서 보면 살에 기어다니고 있기도하지만 따끔할때도 있는데 물기도하나요?
살위를 기어다녀서 간지러워서인지 아이도 깊은 잠을 못자는것같아서 걱정입니다.
말이 좀 길죠.
정리하면
질문1. 의심스러운 베개를 어떻게 하는것이 좋은지?
질문2. 아이에게 어떤 나쁜 영향을 미치는지?
질문3. 물기도 하는지?
안녕하세요. 세스코 입니다.
1. 의심스러운 베게는 세탁후 양지에서 건조 하세요.
그래도 의심 스럽다면 버리는것도 좋습니다.
2. 아이에게 큰 해를 입히지는 않지만 알러지가 발생할수 있으므로 깨끗이 씻어주세요. 벌레의 퇴치를 위해 습기제거와 깨끗한 청소는 필수 입니다.
3. 권연벌레는 곡류를 섭취하므로 인체를 물지 않지만 억지로 떼어내려 하면 물수 있습니다.
답변이 잘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중요한건 깨끗한 세탁과 청소 입니다.
쌀이나 곡류로 번지지 않게 곡류를 저장하고 계신곳을 깨끗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