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들이 산더미같은데 정말 수고하십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학교가 멀어 자취를 하거든요. 올해 초 봄에 들어와 한 석달 살다가 방학 때문에 두달 비웠었어요. 그런데 개학하고 돌아와보니 바퀴가 무진장 들끓는게 아니겠습니까. ㅠㅠ 그 전에는 한 마리도 없었는데요.
지금 일단 틈틈이 레이드를 뿌리고, 컴뱃 비슷한거 붙이는 식으로 된거 3천원에 6개 사서 틈틈이 붙여줬거든요. 이거 과연 효과가 얼마나 있을까요?
그리고 바퀴는 잘 때 튀어나온다는데... 옷 속으로 들어갈까 무섭습니다.
안녕하세요. 세스코 입니다.
일반약제의 경우 오래 가지는 않습니다.
주로 보이는 바퀴의 퇴치는 많이 되지만 안보이는 곳에 왕성한 번식을 하고 있는 바퀴에게는 영향이 미치기 힘들죠.
음식물 관리를 철저히 해 주시고, 깨끗이 청소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