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왜 말을 더듬냐고요?
넘 재밍는 글들을 몰두해서 보고있노라니, 어느샌가 제손이 몸 여기저기를 벅-벅...
나오느니 벌레사진과 글들 뿐인지라...
읽다가 궁금한게 떠올라서요.
한여름에 식당같은데 가면 가끔 천정이나 입구에 주렁주렁 달아놓은, 물담은 일회용 비닐장갑 있잖아여...
그게 정말 파리의 접근을 막아주나여?
주인 아저씨는 장담하시던데...
일종의 민간요법이라구...
그래서 책에두 없다구...
전문가 입장에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여?
안녕하세요. 세스코 입니다.
파리가 비행하며 비닐에 비친 자신의 볼록해진 여러가지의 모습을 보고 도망간다고 들 하죠.
매우 투명한 비닐로 해야 효과가 좋습니다. 하지만 예비군 훈련간 곳에서는 비닐 장갑에 파리가 붙어 있더군요...
파리의 눈이 않좋은가바요.
정확한 과학적 근거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