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부턴가여 검은색의 벌레가 입주위에 집게같은것도 있고 혹 쌀벌레같이 생겼는데 그거보단 좀 더 큰거 같기도 하고요, 하튼 그 벌레가 보이더니
이젠여 다른벌레까지...
엄청 조그마하게 생긴것이 동글하게 생겼는데여
자세히 보지 않으면 잘 안보여여..
이벌레들이 대체 어디서 생긴건가 하고 자세히 봤떠니
커텐이 쳐져있는 벽,벽하고 침대사이.. 침대시트까지..
이젠 옷장속,옷장속에있는 옷들까지..
옷,이불 같은 데를 좋아하나봐요...
자세히 보지 않는이상 잘 안보이는데..
옷이나 이불들을 털고 자세히 보면여
밑에 엄청 떨어져있거든여..ㅠ.ㅠ
지금쓰는 이순간도 소름이 돋네요...
대체 이 벌레들이 멀까요?? 왜 생긴걸까요??
커텐을 털어두 엄청 떨어져요,...
자기전에 모기향 엄청 뿌리고 피우고 자는데여
그래도 없어지기는 커녕 점점 더 많아지는거 같아여
옷입을때두 털어서 입고요.. 너무 찝찝해서
잘수가 없네여..
대체 무슨벌레인지 왜 생긴건지.. 없앨수있는방법이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