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마 인가 있죠 돈벌레라고 하는거 그것도 집단서식을하나요?
원래 우리집에 개미가 꽤많앗는데 갑자기 그리마가 떼로 다니는장면이
자주보입니다 생각보다 무섭구요 너무빠름 --; 에푸킬라의 분사속도가 따라가지못합니다 손으로 잡기도 뭐ㅎㅏ구 부채로 한번쳐더니 다리가
한20 개떨어졌는데도 엄청난속도로 달려가더군요 무섭습니다 이것도 처리해주나요?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문의하신 해충이 지네처럼 생겼으며 다리가 많고 다리가 짧으면 "노래기"이고 다리가 길면 "그리마" 입니다.
그리마와 노래기는 2 ~ 5cm정도의 크기 입니다.
모두 다리는 많은데 그리마는 다리가 긴 편이고 노래기는 다리가 짧습니다.
그리마와 노래기 모두 습기가 있고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서 서식을 합니다.
노래기나 그리마의 경우 낙엽속, 벽면 틈새, 큰돌 하단부, 하수구 벽면 등에서 서식합니다.
방제방법은
1. 가장 먼저 서식처를 찾아내고 점검하여야 합니다.
2. 서식처가 되는 장소에 살충제를 살포합니다.
3. 서식처를 청소, 정리합니다. (틈새는 막고/ 낙엽이라면 정리한다)
구제 방법은 서식처를 제거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집 근처에 수풀이 우거져 있다면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식처를 찾아 제거하고 약제를 살포하여야 하지만 서식처가 광범위하다면 완전하게 구제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행운이 있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