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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어미 거미의 저주가 아닐런지...
  • 작성자 내 발...
  • 작성일 2004.08.25
  • 문의구분 서비스 및 비용 문의

매일 수백 수천 마리의 바퀴나 쥐, 거미 등등 해충을 박멸하는

세스코맨 중 저와 같은 증상을 가진 분이 있을거란 생각에 글을 올립니다.




두달전 일이군요

저희 집에 거미가 간간히 보여

주변 청소 도중 폐타이어 속에 있는 한 500마리 정도의

투명하고 크기는 2mm 쯤 되는 새끼거미들을

한 마리도 남김 없이 *에프킬러와 나이타* 를 이용 다 태워 죽었습니다.

상당히 통쾌하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그때 부터였죠

그후로 길을 걸어다가 보면 종종 거미줄이 날아와 얼굴 팔 다리 등에 붙는 것입니다.

친구랑 같이 걸어도 저만 붙고... (착각이 아님 정말 거미줄 붙어 있음)

첨에 아무 생각 없이 그냥 귀찮기만 했는데

2달이 지난 지금도 2틀에 한번 3일에 한번 꼴로 거미줄을 느낌니다.

혹이 이것이 죽은 새끼들에 대한 어미 거미의 복수가 아닐런지요?

아님 보통 사람들도 이렇게 종종 거미줄을 느낌니까?

이 저주를 어떻게 풀수 있을런지요...




"정신과에 일단 먼저 문의하세요."라는 답변은 사양하겠습니다.

진짜 거미줄이 붙습니다.



이걸 업으로 알고 살아야 된다면

--몸에 붙은 거미줄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방법 쫌 알려주세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그럼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