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우 ~~^^
세스코님 안녕하세요,, 제 칭구가 엊그저께? 가치 술을 마시는데
갑자기 깔깔 거리면서 세스코 얘기를 하더랍니다,,ㅋㅋ
그래서 귀를 기울여 듣다가? 지금 잠을 자면 안되길래 뭐하지,,,
하다가 들어왔는데,, 힘들었던 하루의 끝에 입가에 웃음이 번지는 중이랍니다~ㅋㅋㅋㅋ
아무튼요~감사하구요~~^^
참,,저도 질문 하나만 할께요,,
저희집에는 원래 개미,,바퀴 이런거 절대 없었어요,,
제가 11년동안 살면서 한번도,,
근데 요 근래? 한달전인가?
바퀴약발라주신다고 아주머니가 오셨었어요,,무슨 막대기에 솜뭉치 같은게 달려있는데다 냄새 독한 소독약 같은걸 묻혀서
"바퀴벌레 없지요?"
이러시길래 자신있게
"네~~"
아랬는데 며칠후 주방에서 바퀴 한마리를 보았답니다,,,
크윽~소리지르면 도망갈까봐 소리도 못지르고 입만 막고~으윽~~
이랬는데 휴지 찾는 사이에 도망갔어요,,,
그놈이 어디로 갔는지 참 알수가 없네요,,
그놈이 혹시 가스관도 잘타나요?
ㅡㅡ; 그놈이 멋있었다는거 다 뻥이예요,,
그놈은 징그러웠어요,,ㅋㅋ
일단 한마리 나왔으면 또 나오겠죠?? (ㅠ ㅠ)제일 시른데,,,
안녕하세요!
늘 행복을 드리는 세스코입니다.
약을 처리했다는 말씀인지, 없다고 하셔서 그냥 두신 건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일단 약을 처리했는데 없던 바퀴가 나타났다면 할말 다한거구요..^^;
그냥 두셨는데 바퀴가 나타났다면 해야할 행동은 하나겠지요? ^^
바퀴는 가스관 뿐만 아니라 수도관, 전기배관 등등 못타는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누가 그놈이 멋있다고 했나요?
그 분 또한 세스코에 신고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