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동안 집을 비우고 나가있었는데요..
ㅡㅁ ㅡ;;; 쓰레기봉지를 한개 안버리고 갔더라고요..
방금 집에 왔는데...
집에 왔다는 기쁨으로 문을 연순간..ㅡㅁ ㅡ ;;
경악을 하고 말았습니다..
쓰레기 봉지를 중심으로..;;
먼가 튄거 같이..
다다닥..ㅠ.ㅠ 있는
아주 조그만한 옅은 갈색을 띄는
이상한 ㅠ.ㅠ 번데기같은 것들이 마구마구 있는거에요..
움직이지도 않고..ㅠ.ㅠ
밑에 보니까 초파리 번데기라고 하셨는데..;;
이게 초파리 번데기일까요???
ㅠ.ㅠ 쓰레기 버리려고 든순간..;;
검고 몸이 얇고 한 2~3센치정도 되 보이는 벌레가
있어서..ㅠ.ㅠ 모기약 뿌리긴 했는데요..
아아 ㅠ.ㅠ
이게 초파리 애벌래가 탈피한거면..
그 초파리들은 어디로 갔을까요???
ㅠ.ㅠ 초파리 시체라도 보여야지..ㅠ.ㅠ
도대체 얘네들의 정체는 머냐고요..ㅠㅠ
다닥다닥... ㅠ.ㅠ
우울해요...ㅠ.ㅠ
아참 사진이 한개만 올라가나봐요..ㅠ.ㅠ
사진에서 반짝반짝 하개 보이는거는
모기약뿌린거에요..ㅠ.ㅠ
얘네들이 움직이지 않기능 하는데..ㅠ.ㅠ
살아있을까봐 뿌렸어요..ㅠ.ㅠ
음식물 쓰레기 관리를 반드시 해야한드는 것을 이제는 필히 느끼셨겠군요...^^
사진에 참깨처럼 보이는 것이 초파리 번데기 맞습니다.
그리고 2~3cm 정도 되는 벌레라고 기술하신것은 어떤 것인지 정확히 알 수 는 없으나
그리마가 아닐까 여겨지구요.
아무약제나 사용해도 죽구요...약제사용없이 그냥 휴지로 눌러서 터트려 잡는것도
재미도 느끼면서 효과 좋습니다. ^^;
참...번데기이기 때문에 움직이지 않는 겁니다.
두번째 올리신 사진은 올리고자 하는 그 사진이 아닌
가족사진이어서 참조하는데 실패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