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성격이무척깔끔해서 매일닦고 쓸고.. 정말이지 청소를매우(?) 열심히합니다 그런데 제가출산을해서 산후조리원에2주동안있다가 집에와 몇일뒤부터 이상한벌레를 가끔 보게되었습니다
장농에넣어둔 애기이불을꺼내서 덮어주었는데 자세히보니 뭔가가기어다니고있었어요.. 2마리나잡았는데 그형체가너무작아 첨에는 먼지가묻었는지알았어요.. 진짜 무슨 볼펜으로 점 찍어놓은거처럼 자세히 눈크게뜨고보지않으면 모를정도로 작은것이었는데 그렇게지나쳤는데 그후로몇번 보았습니다
화장실서도 보구여.. 장농두새것이고 그전에는그런게없었는데 갑자기왜생긴걸까여?? 참고로 산후조리원에서 그조금한벌레를 몇번본적이 있습니다
옮겨 온걸까여?? 이렇게작은게 도대체무슨벌레일까여??
인터넷다뒤져도 이런벌레에대해서는없는거같은데..
전애기가있어서 스트레스많이쌓입니다 사람을불러서 처리해야하는지...
내가너무민감한건지..요즘 옷입기도 찝찝합니다.. 이게무엇일까여??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먼지다듬이 벌레는 우리나라에선 3과가 알려져 있는 1∼7㎜의 미소 곤충입니다.
알에서 성충까지 약 1~2달 정도 소요되며 습하고 더운 곳을
선호하며 주로 미세한 균류나 곰팡이를 먹고 자랍니다.
잡식성으로 균류, 꽃가루, 마른 식물, 곡물가루 또는 곤충의 시체 등이며
실내에서 서식하는 경우는 먼지도 섭취할 수도 있습니다.
주요 서식처로는 습한 바닥, 배관틈새, 벽 틈새, 석고보드,
오염된 목재 등에서 서식할 수 있습니다.
신축 건물이나 새로 장만한 가구에서 발견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불쾌곤충(nuisance insect)으로
불쾌감, 불결감, 공포감 또는 혐오감을 주고 일상생활에
불편을 야기하며 알러지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먼저 습기제거를 해 주세요. 요세 비온뒤 급속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벌레가 있는곳은 깨끗이 닥아 내시고, 먼지가 있는곳도 정리해야 합니다.
일반 약제로 완전박멸은 힘이 들고 습기제거와 청결유지로 박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