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에 갑자기 당신 생각이 나서 왔어요.
난 이렇게 변해있는데 당신은 전혀 변하지 않았군요..
당신은 날 그리워 하지도 않았고 여전히 다른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당신을.. 사랑하지만 미워요 ㅠㅠ
나만 바라봐 줄 순 없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ps. 당신들이 보고파서 룸메이트랑 상의해봤는데
이사온지 5일밖에 안된 새집이라서 바퀴나 개미는 없고..
하루살이는 있을랑가 모르겠는데.. 그것도 잡아주나요..?
아니면 혹시 있을지 모르는 이불의 진드기라도..
보고싶어요 세스코............................................
사랑해요 세스코.....................................
-22살 33-25-25 쭉쭉빵빵 절세미녀 천하일색 완전 이쁜 처자가..-
중복
답변일 2004.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