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있습니다.
안그래도 게시판을 돌아다니면서 글을 많이 읽어봤는데
나방파리가 저희집만 있는 일은 아닌게 확실하군요.. 걱정했는데..-_-;
근데 어떤분께서 질문하신거에 빨간 실지렁이같이 생긴게
나방파리 유충인듯 하다고 하셨는데.... 저희집엔
까맣고 한... 7~8미리 되보이는듯한 지렁이같은게 기어다니는데..
그것도 파리나방의 유충 맞습니까? 청소하면 정말 없어지는지...
저희집 일주일에 한번씩 락스로 화장실 청소 하는데... 안없어지더라구요..
할수없이 튼튼한 팔로 샤워할때마다 살생을 저지르고 있습니다-_-;
그리고.. 돈벌레라고들 하던데.. 다리가 아주그냥 놀래 자빠지게 많은
벌레요.... 어찌나 빠르던지... 다리많은 벌레를 제일 혐오하는
관계로 제가 잡지는 못하지만 그 더러운놈이 지가 도마뱀도 아니고
다리를 잡으면 다리를 떼놓고 도망을 가더군요.
죽이면 온몸에서 다리가 다 빠져서는 막 다리만 팔딱거려요-_- 우웩...
이놈은 대체 왜 나타나며 뭘 먹고 사는지 어떻게 없애는지..
아직은 무데기로 안나와서....... 좀 알려주세요. 너무 징그러워요-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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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방파리 유충은 솔 같은것으로 깨끗하게 딱아 주셔야 합니다.
돈벌레 - 그리마를 구제하기 위해서는 먼저 해충의 서식처를 찾는 것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그리마는 습기가 많고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서 서식을 합니다.
(주변의 돌밑. 낙엽쌓아놓은 곳, 벽 틈새, 다용도실, 베란다 등) 서식처 제거가 우선되어야지 나오는 놈들만 약을 뿌린다고 해서 문제 해결이 완전히 해결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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