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주전 반지하로 이사를 왔는데, 시도 때도 없이 무언가에 물리는 것
같아요. 3살난 아기도 무엇엔가 물리는지 가렵다고 합니다.지하라 습한 기운때문인지 곰팡이도 쉽게 생겨 장판을 들어보면 장난이 아닙니다. 곰팡이로 인해서도 벼룩이 생기나요?
이삿짐 정리할 때 책을 들척이다 가끔 제가 벼룩이라고 알고 있는
눈에 보이거든요. 글구 2m 떨어진 맞은편 반지하에서 강아지를 키우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글을 올리고 있는 지금도 무언가 자꾸 물고 난리가
아닙니다. 벼룩을 퇴치할 좋은 방법을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입니다.
그중에서 개벼룩, 고양이 벼룩은 약 10종이 알려져 있고, 세계적으로
분포를 하여 흔히 보실수 있을 겁니다. 이놈들은 숙주선택성이 강하지
않아서 기회가 있을때 사람을 공격하기도 하지요...
올려주신 글을 보니....
아마도 개 벼룩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확히 어떠한 벼룩인지 확인 되시 않으나 일반적인 대처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이놈들은 숙주선택성이 강하지
않아서 기회가 있을때 사람을 공격하기도 하지요...
벼룩을 방제하시려면.... 살충제를 잔유분무하여 지속적으로 살충효과가
날수 있도록 하셔야 합니다. 피레스로이드계 약제중 가장 저독성인
살충제를 구입하여서 집안 구석뿌려주시고.... 현관 앞 또는 복도에도
잔유분무를 하여 주세요....
아이가 있기 때문에 약품의 활용시 밖에서 놀게 해야 합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