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크기의 해충은 처음봐서요..
이게 무엇인가요?
돈벌레 많이 봤는데
검은색이던데..
이건 틀리네요 다리도 두껍고
무섭네요.. 정말로 이게 집에서 돌아다닌다면 끔찍하네요
뭔지 알려주세요
대훈님이 생각하시는 돈벌레 --> 그리마가 맞습니다.
그리마의 종류는 많습니다.
서식지역의 환경에 따라 체색이 변화하는 경우도 있구요.
어둡고 습한 지역에서 주로 살다가 간혹 방이나 거실로 나타나 사람을
놀래키는 혐오곤충입니다.
그리마가 배출하는 분비물(오줌?)이 피부에 접촉되면 사람에 따라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완전 제어를 하기는 어렵지만,(집안내 습기 제거, 빈틈을 실리콘으로 막기...ㅡㅡ;)
보이는 데로 잡아내면 될 겁니다.
그렇게 잦은 빈도로 나타나지는 않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