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자취를 하고있습니다. 한 1년간 사는동안 거의 해충없이 살았는데
올해 여름이 되면서 갑자기 해충들이 들끓기 시작하는군요 -_ㅠ
고양이를 키우고 있어서 항상 사료가 나와있는 상태이긴 합니다만 특별히 집에서 음식을 해먹지 않기때문에 별 걱정을 안했는데.... 이넘의 바퀴들과 개미들이......
이번에 4일간 휴가를 다녀오니 심각해졌더군요.
글쎄 싱크대 그릇건조대 위에 씻어서 올려논 그릇을 뒤집는데 바퀴가 나오는겁니다. -ㅅ-
깜짝 놀래서 씻으려고 내려놓고..(거의 던지고 -_-) 다른 그릇을 뒤집었는데.. 또 한마리.. -_-;
싱크대 서랍을 여니 두마리가 후다닥 도망을 가고 -ㅅ-
정말 손발이 후들거리고 진땀이 나고 어찌해야할지를 모르겠더군요.
짜서 바르는 바퀴약으로 싱크대 주변을 도배를 했지만.....
소용이 없네요 -_ㅠ
창문을 열어놓고 문도 틈이 있어서 벌레가 충분히 들어올 수 있는 공간이거든요 -_ㅠ
이걸 다 막고 쓸고 닦고... 씽크대 안의 모든 그릇을 씻어내고 나면 좀 없어질까요?
사이트를 찾아봤는데 못찾은건지.. 어디를 어떻게 주의해서 청소를 해야하고 어떻게 위생관리를 해야하는지가 안나와있어서요 -_ㅠ
청소하고 몇일 기다리면서 좀 지켜보다가 정 안되면.....
다시 헬프 요청하려 합니다....
청소하는법, 주의해야 할 위생관리법을 꼭 좀 알려주세요 -ㅅ-
안녕하세요. 세스코 입니다.
Q&A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짜서 바르는 약을 사용할때에는 바퀴의 이동경로와 바퀴의 주요 서식처에 사용하세요. 하지만 그곳을 찾기란 어렵습니다.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고 치우고 정리하시면서 서식처를 모두 찾으신다면, 바퀴의 유입될수 있는 경로를 모두 차단한다면 가능합니다.
단 바퀴의 알을 다 없애셔야 합니다.
제가 써 놓구도 어렵네요.
주로 음식물 근처에 발생하고 바퀴는 벽이나 좁은 틈에서 생활합니다.
서비스 신청 및 좀더 자세한 문의는 세스코 고객센터 1588-1119 로 연락 주시면 친절히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