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를 이용하고있는 고객중 한사람입니다...

1년정도 되었는데 1년동안 바퀴벌레 몇번 못본것 같습니다..

너무 좋아서 평생 이용할꺼라 다짐 또 다짐하며...

주위사람들에게도 세스코를 강추합니다...

그러나 몇일 전부터 바퀴가 보여 온몸이 간지럽고 알러지 반응이

심각하게 되어서 세스코에 전화를했지만 모두 퇴근을 하셨거나..

주말이라 상담을 하기가 곤란한 상황이더라구요...

제가 밤낮 구별이 별로 없어서 타이밍 맞추기 너무 힘든것도 있어요...




저희 집은 워낙 바퀴가 많던집이고 주위환경도 그다지 좋지않아서

자주 전화신고를 하곤 했습니다..

전화신고 때마다 친절히 전화에 응해주시는 상담원께도 감사하고..

직접 오셔서 친절히 관리해주시는 세스코맨도 고맙습니다..

관리하는 기간이 몇개월에 한번인지는 잘모르겠지만...

1년정도 아니 6개월이상 관리를 받아왔다면

"아~~~그집은 이맘때쯤에 또 바퀴가 보이겠지?"

하는 식의 데이타 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또 지금은 여름이고 바퀴들이 여름에 더 극성이겠지...혹은

여름이니까 문을 열어두면 밖에서 바퀴들이 들어갈수도 있을꺼야

하는 생각을 하셔서 고객이 바퀴나왔다고 전화하기 전에

혹시 바퀴로부터 테러는 당하지 않으셨는지..

바퀴의 테러에 고객들이 안전한지를 확인해주시면

더 고마운 세스코가 될꺼 같네요...

전화한통이면 되는데...

항상 신고로만 출동하시니 고객마다의 출동 요청 데이타 만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내일이면 전화 신고 1588-1119 하겠지만

사실 지금도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