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 살면서 집에서는 바퀴벌레를 본 적이 없었는데...
이 집에 이사온 지 한 8개월 정도 되어갑니다.
오늘 바퀴가 나왔어요. 엄청나게 크던데요...
엄청 잽싸고, 엄청 큰 녀석이었는데.
아빠가 신문 뭉치로 때려 잡았습니다. (이렇게 잡으면 안되나요?)
그리고 엄마가 바퀴가 있던 곳 주변을 닦긴 했는데...
아, 어째요ㅠㅠ 뭐 바퀴벌레 한 마리가 800마리가 된다는 소리 듣고 기겁...
저는 짜증나고 소름까지 끼치는데 부모님은 바퀴에 관대하신...
특히 엄마가 나올리가 없는 거였다며, 다시는 안 나올 거라는 생각인 듯...
저는 걱정됩니다. 바퀴벌레 너무너무 싫어요. 어떡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세스코 입니다.
Q&A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바퀴는 우리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있기 때문에 고객님이 보았다면 이는 이미 수백마리의 바퀴가 있음을 의미합니다.
바퀴를 완전히 퇴치하기 위해서는 서식처 자체를 제거해야 하는데 일반인이 이를 찾기란 거의 불가능 하답니다. 그래서 일반약제를 사용하면 눈에 보이는 바퀴만 죽일 뿐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못하고 또 발생하게 되는 것이지요...
세스코 서비스는 해충 전문가가 직접 방문하여 바퀴의 서식처를 파악, 제거함으로써 완전히 퇴치해 드립니다.
서비스 신청 및 좀더 자세한 문의는 세스코 고객센터 1588-1119 로 연락 주시면 친절히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