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화장실을 갔는데...
지네종류같지만 괴상스레 몸뚱이가 통통넓적나압~~짝!! 하고..
다리가 무지무지 긴;;;;;;;;; 괴상한 생명체랑 맞짱을 뜨게 되었습니다..
몸길이가 대략 성인 손가락 두마디를 넘고요,(더듬이 길이 빼구요ㅠㅠ)
더듬이두 대빵 길어요ㅠㅠ(한 2,3센치..)
다리길이는 더듬이랑 거의 같지만 약간 기역자로 꺽여져 있어서 아마 더듬이보단 긴거같았어요
대략 그려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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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케 생겼어요~(헥헥;; 핸드폰만 들고들어갔어도 이고생 안하는건데;;)
아무튼;;너무너무너무 징그러워서 처음엔 성불구를 만들려고 라이타로 꼬리를 태웠더니 땅에 뚝 떨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으아악!!! 하고 소리쳐준다음에 익사시키려고 물을 마구마구 부었어요..
근대 이벌레가 다리가 길어서 물위에 벌떡 서더니(@O@) 절 막~따라오는거에요!!!!!
그래서 도망가서 아빠한테 잡아달랬어요.
근대 아빠는 돈벌레라면서 죽이지 말라고하더니...
우리집에서 키운다는거에요~ -ㅁㅠ
뚜억...그래서 아빠한테 "돈벌레가모야?@.@" 하구 물어봤더니 "집 잘살게해주는 벌레야" 하더군요..
하지만 전 저 다리긴놈이 저희집 화장실에 빌붙어있는걸 못참겠어요ㅠ0ㅠ
평소에는 죽은척 가만히 있따가 제가 들어가기만하면 바리바리 돌아댕겨요ㅠ-ㅠ
살려주세여ㅠㅠ
돈벌레가 돈벌어주는게 아니라는 과학적 증명이 필요해요~????????-ㅁ-;
그렇다기보단 무언가 건강이라거나 위생에 안좋다는 증거로 아빠를 설득할수 없을까요?
도와주세요~도와주심 뽀뽀해드려요~ㅠㅠ(호랑이님이 좋아하시는 20대 미혼여성이에요ㅠㅠ...닭이에요..;;)
어흑..답변기다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