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그리마 한마리를 다용도실에서 죽이고 왔어요..
분명 죽었을거에요....약을 무쟈게 먹고 세탁기 밑으로 도망갔으니까는...
이집에 이사오고 나서 빨간 불개미땜시 고생하다가 (2년전), 혼자힘으로 정말 기적적으로 완전히 퇴치를 했어요.그이후로 가끔 아주 가끔 아주 작은 거미가 출몰할뿐,벌레라고는 모르고 살았는데...흑흑..ㅜㅠ
그리마라니....내가 젤로 싫어하는...흑흑...완전 마른 하늘에 날벼락!!!!
한마리 발견했으니,,,계속 나오겠져??
그렇겠져??
한마리 나오고 그 담에는 안나오는 경우도 있나요??
정말 두려워서 죽을것 같아여!!
몇마리쯤 나오면, 우리 집에 그리마가 살림을 차렸다고 볼수 있나요??
도움 청하고 싶어서요..정말로 우리집에 그리마가 같이 살고 있다면요....ㅜㅠ
안녕하세요. 세스코 입니다. 항상 세스코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고객님이 문의하신 질문에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문의하신 해충은 돈벌레라고도 부르는 그리마로 판단됩니다.
그리마를 구제하기 위해서는 먼저 해충의 서식처를 찾는 것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그리마는 습기가 많고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서 서식을 합니다.
(주변의 돌밑. 낙엽쌓아놓은 곳, 벽 틈새, 다용도실, 베란다 등) 서식처 제거가 우선되어야지 나오는 놈들만 약을 뿌린다고 해서 문제 해결이 완전히 해결되지 않습니다.
방제방법은
1. 가장 먼저 서식처를 찾아내고 점검하여야 합니다.
2. 서식처가 되는 장소에 살충제를 살포합니다.
3. 서식처를 청소, 정리합니다. (틈새는 막고, 낙엽이라면 정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