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내비슷하게 생긴 놀래미라고 하는게 저희집, 정확히 제방에서 자주 나타납니다. 아주 작은 유충의 모습으로, 어떨때는 아주 커다란 성충의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나이드신분들은 이 벌레를 돈 벌레라고 하던데, 이게 해충인가요, 익충인가요? 휴지로 잡아죽이기는 하지만 죽일떼마다 이벌레 죽여서 로또가 안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또 가끔 거미가 나타나거든요. 거미는 해충이 아니라는 생각이 더 크게 드는데, 거미가 왜 제방에 오는걸까요? 거미의 먹이될 만한 건 없는데...
수고하세요^^
파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세스코 입니다. 항상 세스코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고객님이 문의하신 질문에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문의하신 해충은 돈벌레라고도 부르는 그리마로 판단됩니다.
그리마를 구제하기 위해서는 먼저 해충의 서식처를 찾는 것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그리마는 습기가 많고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서 서식을 합니다.
(주변의 돌밑. 낙엽쌓아놓은 곳, 벽 틈새, 다용도실, 베란다 등) 서식처 제거가 우선되어야지 나오는 놈들만 약을 뿌린다고 해서 문제 해결이 완전히 해결되지 않습니다.
방제방법은
1. 가장 먼저 서식처를 찾아내고 점검하여야 합니다.
2. 서식처가 되는 장소에 살충제를 살포합니다.
3. 서식처를 청소, 정리합니다. (틈새는 막고, 낙엽이라면 정리합니다.)
고객님 궁금하신 내용은 해결이 되셨나요? 좀더 자세한 문의는 세스코 고객센터 1588 - 1119 로 연락 주시면 친절히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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