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에 동생이 부엌에 물마시러갔다가 바퀴벌레를 밟았는데요..
동생은 자기가 밟았는지도 모르구 그 발루 여기저기 다닌거예요..
바퀴벌레상태는 거의 반쯤터져서 검은 물이 여기저기 튀겨져 있었어요..
ㅠ.ㅠ 그래서 대충 치우구 방도 닦구 했는데..
너무 찝찝해서 잠이 다 안오더라구여...
이런경우에 혹시 균이나 그런거 옮는건 아닌지..해서요.. ㅠ.ㅠ
어찌나 큰건지.. 그렇게 반쯤 터지구.. 약까지 뿌려댔는데두..
20여분간 계속 움직이더라구여.. 요즘 계속 그런 큰 바퀴벌레가
부엌싱크대밑에서 계속 나와요...
얼마전부터는 걔네들이 새끼를 깠는지 조그만 애들도 보이더라구여..
청결하지 못해서 그렇게 자꾸만 생기는건가요?..
바퀴벌레 약도 사다가 붙이고 뿌리기도 하구 그러는데두..
소용이 없네요...
거기다 집이 월세라 많은돈 들여서 없애기도 모하구..
아무튼...
어제일때문에 균이 생겨 혹시나 신체에 피해가 생기진 않는건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세스코 입니다. 항상 세스코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고객님께서 문의하신 질문에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혹시 상처가 났으면 소독해 주셔야 합니다.
상처 없이 그냥 발로 밟았다면 깨끗이 씻어 주세요. ^^
바퀴는 음식물을 섭취 이전에 먹은 음식물 중에 부분 소화된 것을 토해내기 때문에 그 음식물을 사람이 모르고 먹게 되면 식중독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또한 바퀴 다리에는 수 많은 각모 들이 있는데 그 곳에 100여종의 세균들을 묻혀 이곳 저곳 돌아다녀 각 종 전염병을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전염병의 종류로는 흑사병,나병,장티프스,간염 등이 있습니다.
바퀴는 일반적인 약제로는 내부에 숨어있는 암컷이나 알,유충 등까지 퇴치하질 못하기 때문에 완전박멸이 어렵습니다.
따라서 전문가에 의한 진단과 서비스를 받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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