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세스코의 서비스를 받아야 해결될 문제이긴 하겠지만,
바퀴벌레 때문에 미칠지경이라서요..

졸업이 다가오면서 학교앞에 방을 구해 생활하고 있는데,
제가 나름대로는 깔끔떤다지만 지극히 게으르고 평범한 편인데,
다만 바퀴벌레만큼은 견딜수가 없거든요..

차라리 개미는 작고 손으로 잡을수 있지만 바퀴는..

바퀴등의 문제로 이사를 두번이나 하면서 유난을 떨었는데,

새로 이사온 다음날 새로 이사간 집에서 말로만듣던 날으는 바퀴의 비행모습을 보고야 말아서요...

차라리 새집 증후군이 낫지 바퀴는 정말....

물론 나중에 제가 살게될 집이라거나 하면 세스코를 고려해보겠지만,


일단은 비용도 있고 하니 학생으로서 집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대책이라도 없을까요?

모기쫓는 풀이래서 구문초화분을 놓았더니 모기가 거기 앉아서 쉬고있고,
바퀴잡는 약을 놓자니, 그거 먹으러 바퀴가 몰려올것 같고,
그 날으는 바퀴는 그 미끼 속에 들어가지도 못할만큼 크고...

단순한 청결유지를 넘어 민간요법이랄까....

자그마한 노하우를 알려주시면 안될까..부탁드려봅니다..


그리고 저는 생명과학을 전공하는 학생인데 내년이면 사회에 나가게 될텐데..

의지도 있고 전공도 아주 다르진 않아서 생각해본건데,

채용공고에선 찾지 못했지만, 연구직으로,

세스코 방제연구소에 연구원으로 들어간다고 하면,
어떤 자격 조건과 어떤 길을 거치게 되는지 자상한 설명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 대학원에 그런 과가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유전자적인 접근으로 불임을 만들어버린 다던가 하는 보다 근본적인 방제법의 연구를 위해 한평생 애써보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해충방제사 채용이라도 일단 지원해볼까 하다가,
자상한 답변달아주시는 세스코님의 모습들을 보고 이렇게 문의 드려봅니다.


위의 제 두가지 질문에 자상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건강하세요..^^


특히 연구소 관련 문의에 대한 답변 많이 기다렸는데 게시판이 아니면 메일로라도 꼭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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