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이것의 정체는 멉니까?
첨보는 곤충인데여..
크기는 엄청 작고 아마 0.2~3mm 정도 되는거 같고여..
집에 엄청 많아여..
매일 하루에 10마리는 훨씬 넘게 잡는게 기본이에여..
이놈의 특기는 건들면 몸이 동그랗게 되면서 움출어 들면서
꼼작도 안하는데여 이건 죽은 척하는건 알겠고..
날개도 있어서 막 날라다니고여 보통 바닥에 기어다니는데..
벽도 타고 그래여..저녁쯤에는 몇마리가 천장에 붙어있는데..
형광등 주위에 모여서 붙어있고 그래여~
첨에는 이게 바퀴벌레 새끼라고 생각했는데여..
어떻게 보면 아닌것도 같고..
인상착의는 딱 바퀴벌레인데...애덜이 많은 걸로 봐서도 바퀴밖에
의심되는게 없는데여..
바퀴벌레는 아침에 활동을 안하는걸로 아는데..얘네는 낮에도 있어여~
혹시 진짜 바퀴벌레면 정말 앞이 깜깜할뿐.....ㅡ_ㅡ
암튼 이놈의 정체를 꼭 알고 싶어요~
꼭꼭꼭 알려주세여~
아시면 어케 처치해야하는지도 꼭꼭 알려주시고여~
알아서 ㄷ ㅏ죽여버리고 싶습니다..ㅜ_ㅜ
고럼 세스코님들 수고하세요~
ps. 세스코에 있는 자료에서 찾아보니깐 권연벌레라는게 있는데
이거랑 형태는 비슷한것도 같은데여? 혹시 이거인가여?
벌써 답을 찾으셨네요...
맞습니다. 권연벌레....^^;
뭐...자료에서 보셨을테니까 일반정보는 말씀을 안드려도 되겠지요?
권연벌레가 형광등 주위를 날라다니다가 부딪치는 소리....
상당히 신경쓰이더라구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