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이 없으면 3개월에 한번씩 와 주신다고 하셔서 지난 1월인가 첨 신청하고 계속 점검을 받는중인데 얼마전부터 바퀴가 다시 보이기 시작합니다.
전화를 드렸는데 상담원은 하루종일 받지도 않고 계속 전화번호나 음성을
남기라고 되어 있더군요.. 음성을 남기려 번호를 눌러도 또 번호나 음성을 남기라는 말만 들리고 혹시 *나#을 눌러야 하는건지 해서 눌러 보았더니
그냥 끈기고 번호를 남기려 해도 마찬가지더군요 혹시 휴가를 전부 가셨나 싶어 말도않되는 생각이지만 홈피에서 그런 글들이 있는지 살펴도 보았습니다. 정말 싫은 바퀴가 없어져서 너무 기분이 좋았는데 요즘 이틀동안은 소름이 끼칠정도로 미칠것 같습니다. 이틀동안 전화를 드렸거든요..
답답합니다. 빨리 연락좀 주십시요... 참 그런 음성들이 들릴때 꼭 스피커폰 해 놓은것 처럼 상담원들 상담하는 소리 또 떠드는 소리들이 들리던데..
상담원들 파업하나요? 방금 글을 쓰는데도 바퀴가 모니터 앞을 지나갔습니다. 안보이던 바퀴가 이렇게 자주 내눈에 띈다는것은 또 엄청나게 많다는 말이겠죠.. 아침에 이글을 보시면 바로 연락 주십시요 참 상담원연결이 안될때 나오는 멘트에서 번호나 음성을 남기려면 어찌 해야 되는지도 알려주세요.. 하루종일 재다이얼만 누르고 있었더니 짜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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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 2004.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