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일주일 동안 집을 비우고 오늘 집에 왔는데요..
바닥이 디게 지저분하더라구요...
그래서 뭔지 싶어서 보니까..
깨알 같은게 떨어져 있더라구요..
전에 분명히 바닥에 그런게 없었는데..
깨가 상당히 많이 떨어져 있길래..
찬장안에 있는 깨를 봐도 그대로 있구요..
그리고 바닥이랑 구석구석에 바퀴벌레가 진짜 많았어요..
오늘 잡은것만 한 10마리..ㅜㅠ
그래서 첨엔 아무생각 없이 빗자루로 쓸어서 휴지통에 버렸는데요..
기분이 디게 찝찝해요..
그리고 집에 유난히 조그만게 날아다니는 것도 늘어놨어요..
집을 비우고 나니 바퀴랑 날아다니는게 부쩍늘어서 찝찝해 죽겠어요..ㅜㅠ
깨알 같은게 과연 뭔가요??
앞에 글 같은거 읽어보니까..
초파리 알이라는 말도 있고..바퀴변이(??)인가 그런 말도 있던데..
어떤게 정확한건지...알려주세요..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