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 켜면 숨던 바퀴들, 이젠 간이 부었는지 대낮에도 한마리가 눈에 띄더군요. 저희 친정이 15평인데 한동안 바퀴가 없는것 같았는데 완전 박멸이 되지 않았는지 다시 서식하고 있어요.(독일, 일본 바퀴인거 같은데...)
지은지 오래된 아파트고 오래전 배란다쪽에 싱크대를 내면서 부실공사(?)로 싱크대와 바닥쪽이 습기차고 창고공간이 없어 수납형 물건들이 많아요.. 이런곳이 바퀴 서식에 최적인거 맞죠...
문제는 그게 아니고 현재 친정에 신생아(2개월 넘었어요) 와 함께 10월달까지 있을 건데 바퀴는 나오구 약을 뿌릴려니 애기한테 안좋을거 같구해서 다른 살충제는 사용을 못하구 그나마 설치하는 약만 사용중입니다.
세스코에 서비스 신청을 하고자 하지만 한다면 귀사에서 사용하는 방법이 인체에는 무해한지, 특히 신생아가 집에 있어도 상관없는지 문의합니다.
견적과 언제 박멸을 하면 되는지 적당한 시기를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세스코 입니다.
Q&A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저희가 쓰는 약품은 인체에 무해합니다. 소금정도의 독성이 있습니다.
값으로 따지면 레스토랑에서 근사한 저녁값이니 바퀴에게 주시고 일부러 드실 필요는 없어요.
저희는 약제를 함부로 살포하지 않을뿐더러 사람에게 독성이 없으니 안심하시고 불러주세요.
다른 바퀴약을 살포하지 마세요. 오히려 내성이 생겨 박멸이 힘들어 집니다.^^
바퀴는 우리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있기 때문에 고객님이 보셨다면 이는 이미 수백마리의 바퀴가 있음을 의미합니다.
바퀴를 완전히 퇴치하기 위해서는 서식처 자체를 제거해야 하는데 일반인이 이를 찾기란 거의 불가능 하답니다. 그래서 일반약제를 사용하면 눈에 보이는 바퀴만 죽일 뿐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못하고 또 발생하게 되는 것이지요...
세스코 서비스는 해충 전문가가 직접 방문하여 바퀴의 서식처를 파악, 제거함으로써 완전히 퇴치해 드립니다.
서비스를 신청하시면 초기 2개월간은 현재 문제되는 바퀴를 완전히 퇴치하는 서비스를 진행하는데 비용은 고객님 평수의 경우 14만원 입니다.
만약 2 회 서비스 후에도 해충이 없어지지 않으면 횟수에 관계없이 무료로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고 그래도 만족하지 못하시면 전액 환불해드립니다.
그리고 바퀴는 아파트의 경우 위 아랫집이나 시장에서 사오시는 반찬거리와 물품 등을 통해 다시 묻어 들어와 번식할 수 있고 이럴 경우 다시 많은 비용을 들여 서비스를 받으셔야 하지만 저희 세스코의 정기 회원으로 가입하신 후 매월 정기관리 비용을 내시면 언제든지 저희 전문 세스코맨을 호출하여 무료로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고 적어도 4개월마다 방문하여 점검한 후 서비스를 해드려 다시는 바퀴가 생기지 않도록 해드립니다.
서비스 신청 및 좀더 자세한 문의는 세스코 고객센터 1588-1119 로 연락 주시면 친절히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