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바퀴벌레때문에..부모님들이 정신병원에 넣으려고 까지 한..여잔데요..
바퀴가 넘 무서워요..ㅡ.ㅜ
21살때..바퀴가 득실거리는 무서운 집에서..살았어요
날마다 친구들과 날밤까믄서-_- 집엔 아침에 들어가 씻기만 하고 얼른 나왔지요..
엄마도 한번 와보시고는..정말 놀라서..돌아갔다는..-_-;;
그땐..바퀴벌레 약광고만 봐도..바퀴가 나온단 이유만으로 끔쩍 놀라곤
했었다는...
드뎌..부모님집에 사는데..세상에 안전지대가 없어요..ㅡ.ㅜ
울집에서 바퀴를 근 10년동안 본적 없었는뒈..이게 뭔일..
올해 벌써 4마리를 봤어요..
무서워요..
꼭 부모님 안계실때..저혼자 있어서..바퀴가 나왔다는..사실을..
증명해줄 사람이 없을때만..나옵니다..-_-
바퀴들이..내가 쫄았는줄 눈치 깐듯..-_-;;
바퀴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어요..
세스코 사장님..혹시 한국의 바퀴를 다 없애주겠다..하는 공약으로
대통령 선거에 나오실 생각 없나요?
요즘엔 친한 남자친구들에게..혹시 세스코에 취직할 생각없냐고..
압박을 가합니다..혹시..약을 좀 빼돌릴생각으로다가..ㅋ
참..오늘은..온전신이..검은색인..다리가 6개고..
뒤에..엉덩이쪽에..짧은 더듬이 같은게..4개정도 있는
벌레를봤는뒈..바퀴맞나요?
완전 흑색인데..-_-
전 풍뎅이 같은 건줄 알고..화장지로 잡으려다..결국..못잡았어요
제 바퀴벌레에 얽힌 이야기는 무궁무진합니다..
또다시..정신병 도질려고 해요..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