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는 서울 용산 이태원입니다
아시다시피 외국인땀시 제일 큰바퀴가 많은곳이에요
전 남자도 아니라 여자라 ㅡㅡ; 큰바퀴만 나타나면 소리지르고 도망가고
기절하려고합니다 ㅡㅡ; 집도 가게도 모두이태원입니다
어제도 친구와 가게샷다를 내리는데 뻑큐손가락만한 바퀴벌레가
퍼드득 거리며 샷다를 타고내려와 제친구얼굴에 날라와서 딱붙는게
아니겠습니까.. 전 소지지르고 또기절하려고했지만 친구가 툭치며
괜차나 나방이야 그러는거에요 ^^; 저만 바퀴벌레를 본것이지요
그친구에게 끝까지 비밀로해야겠어요 ^^; 하루는 집에서 침대에 올라와
이것이 제다리를 타고올라와 ㅡㅡ; 탁 쳤는데 없어지고 사일밤을 쇼파에서
잤습니다 결론은----큰바퀴아시죠 미국바퀴라는데 여름만 되면너무고통
스럽습니다 이태원 밤하늘은 어쩔땐 잠자리떼처럼 바퀴떼가 날라다녀요
-_-* 큰바퀴는 견적이비싼가여? 가게가 9평인데 가게에만이라도 받으려고
하는데 얼마인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