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보면 비둘기는 웬만한 쥐나 바퀴벌레보다 더 더러운것 같습니다ㅡㅡ;;
쥐는 사람이 보이면 숨기나 하지...
비둘기는 달려들구...
이게 무슨 평화의 상징이라는건지......
지하철역이나 길거리에두 사람 많은 중간에 먹을것만 있으면
수십마리 달려들어서 길거리에 붙은 빈대떡(-_-!!)을 먹고 있는
비둘기들만 보면 넘넘 드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처마만 있으면 떼로 올라가서 응아두 많이 떨어뜨리구요...
또 듣기로 비둘기가 퍼덕거릴때마다 날리는 병균들도
꽤 된다고 알고있는데요...
서울시 차원에서 세스코를 고용해서 비둘기좀 구제했으면 한다는 생각이..
그나마 귀여운 참새들도 비둘기가 급속히 많아진 요 몇년사이
자취를 많이 감추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비둘기가 옮기는 병원균엔 어떤것들이 있나요??
그리고...정말 비둘기는 구제 안해주시는지 궁금합니다..
세스코맨님 생각에도 으윽...비둘기떼. 생각만해두 끔찍하시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