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한시간 동안이나 구경했어요, 와, 아직도 여운[키키키키-]
그.. 양말 깝데기..보고 제일 많이 웃었어요.
저는요,
강원도 어디에 살고 있어서 벌레랑 친하거든요;
그런데 우리집엔 바퀴도 없고 개미도 없어요!^^*
뭐.. 그..그리마인가..돈벌레인가..랑 햄스터는 있지만요.!
아,
세스코 해충박멸 하시는 거요,
집에서 기르는 동물에 해가 될 수 있을까요?
약을 낼름 집어 먹는다거나..;
그리구요,
제가 돈벌레를 꽤 많이 봤거든요.
왜 꼭 있을 것 같다 싶어서 고개 돌리면 있는
그 존재감 엄청난 녀석..
박멸할 생각은 없지만..
그거 크기들이 아주 다양하더라구요,
쌀알만한 새끼도 발발발- 뛰어가는 거 봤구요,
500원 동전만한 거도 봤구요,
그게 원래 그렇게 크기가 다양한가요?
뭐, 사람에게 해를 입히는 것도 있나요?
아, 그리고 또!
제가 자기전에 내 몸에 벌레가 떨어지면 어쩌지-
하고 생각을 아주아주 강하게 하면
꼭 떨어져요.ㅠ_ㅠ
전엔 시커먼 거미도 있었구요, 돈벌레 있었구요,
이것도 특별한 능력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