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세스코맨님~
저희집은 오래된 연립주택이라서 그런지 바퀴가
예전엔 없었는데...언제부터인지 자주 출몰합니다.
그 바퀴란 놈이 한밤중에 목이 말라 주방에 불을 켜면
제법 큰놈이 싱크대에 딱 붙어서 꼼짝도 하지않고 가만히 있습니다.
그러면 살금살금 다가가서 파리채로 내리치는 순간 쏘옥~ 도망가버리거나
구멍에 들어가버려 번번히 잡질 못하고 있습니다.
손가락 한마디 크기면 몇개월 된 놈인가요?
그런 바퀴한마리가 있음 저희집에 얼마나 많은 바퀴가 있는 거죠?
그리고 연립주택이니까 저희집만 잡는다고 해결되는 문제는 아니겠죠?
그리구요
바퀴벌레 새끼는 어떻게 생겼나요?
주방 싱크대에 자주 출몰하니 약도 못 뿌리겠어요...찜찜해서...
어떻게 하면 될까요?
부디 답을 주시길...
정말 더는 같이 못 살겠습니다.
으윽~ 바퀴없는 세상에서 살고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