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저씨~
며칠전에 장마였잖아요
집군데군데에 곰팡이가 있길래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어젯밤에 집에 돌아와서
정말 시끕!!!!했습니다(놀라자빠진다는말이죠;;사투리라)
혹시나 해서 침대를 옆으로 땡겨보았더니
글쎄 곰팡이가 곰팡이가...웩..ㅡㅠㅡ
물도 맺혀있고요..암튼 말로는 형용할수없는
엄청나게 잔인한 곰팡이가 쭉 늘어져있었습니다..
이때까지 그 옆에서 잤다니 생각만해도
두드러기가..ㅡㅡ 어떻게 하면 없어질까요??
우리집말고 달리 잘데도 없습니다..솔로라 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