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억으로는 이곳에 같혀 있은지 15년 정도 되는것 같다. 15년전 무심코 냉장고 밑 과자 부스러기를 가지러 온것 뿐이었는데 눈을 떠보니 이곳이다. 난 이곳에서 몸을 단련하고 있다. 도대체 어디를 가면 널 볼 수 있는 거냐 꼭 찾아 내겠다.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