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이불에서 생긴것 같은데...아무리 눈씻고 찾아봐도 보이진 않는데 자고일어나면 가려워요..아니...누우면 가려워요..한 30분쯤 있으면 따끔..그래서 확 일어나 보면 아무것도 없고...
특히 노출부위..다리나..팔...
자세히 보면 바늘로 콕 쑤셔놓은듯 빨간 작은 점이 (물린자국같은데)
군데군데 보이구요..가렵구요....
따끔거리고 가려운게...정말 죽겠어요.
고시원생활하는데 침대안쓰고 방은 깨끗한편이고...집에서 가져온 이불을 쓰느데...오늘 낮엔 잠깐 거미도 한마리 봤고...아..한달전쯤 바퀴벌레를 보긴했는데 밖에서 들어온것 같아요. 방안은 훤히 들여대 보이는 구조라 ㄱ그이후엔 본적이 없는데...
제가 물린건 멀까요?
방에 에어컨이 따로 설치되어있는데 에어컨에서 생긴 벌레일까요?
에어컨은 밖으로 되어있어서 가끔 비오면 에어컨 안으로 빗방울 떨어지는 소리가 들리곤 하는데...이러면 안되는거죠?
도와주세요....정말 잠을 못자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