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지은지 이제 7년이 지나갑니다.
보일러구멍이 있던 자리에서 자꾸 바퀴벌레들이 밤마다 나오는 바람에..
가끔 새벽잠을 설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요즘 바퀴벌레들은 왜 이리 큰지?
가끔은 날라다니기도 합니다..
바퀴벌레를 한방에 날릴 방법은 없을까여?
참, 예전부터 참 궁금했는데...
바퀴벌레를 태우면 고기타는 냄새가 나던데여..왜 불에 안 타 죽나여?
바퀴벌레가 새끼를 품고 있는 듯 싶어서 모조리 가족몰살을 시킬려고 했떠니.. 겨우겨우 껍질은 남긴채 조금밖에 안 타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