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신혼집할만한 크기의 집에서 살고있는 독신여성인데요,
3개월 전 이사와서 지금까지 약 4회가량 바퀴를 목격했어요.
무척 억척스러워서 왠만한건 혼자 다 해결하겠지만
차마 못하는 것이 바퀴 죽이는거라서요.
(보기만 해도 힘이 빠져 소리만 질러요-_-)
그렇다고 마땅히 잡아줄 사람도 없고...
그럼 세스코맨의 도움을 받아야할까요?
그렇지만 워낙 발견횟수가 작아서 망설여져요
견전 내봤더니 초기 비용이 14만원 나오던데..
가난한 독신녀에겐 너무 무리한 비용이예요.
한마리 발견당 백마리 기본 깔린거라고 말해주신다면
세스코맨의 도움을 받고
아니면 어떻게 혼자 해결해보려고 ㅠ.ㅠ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