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진짜 이세상에서 벌레를 가장 증오하거든요
진짜 약한척 하는게 아니라 조그만 개미 초파리 등등,,도
엄청 무서워하다고 하면 어느정돈지 아시겠죠?ㅠㅠ
그런 요즘에 여름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자꾸 제방 방충망을 뚫고
잠자리 한마리가 들어오려고 발악을 해요 진짜 완전 발악을!!ㅠㅠ
바스락 바스락 하면서 매미 울음소리보다도 더 시끄럽게
자꾸 제방 방충망에 헤딩을 하네요
밤에 잠들기전에 창문도 닫고 창가에 있는 화분에 물도 줘야되는데ㅠㅠ
당최 무서워서 창문근처에 접근을 못하겠어요,,,ㅠㅠ
도대체 어떻게 해야 잠자리가 제방창문에서 사라질까요?ㅠㅠ
진짜 미치겠습니다 거의 주기적으로 1분에 한번씩 헤딩하면서
소리내는데 완전 정신이 거기로만 집중되고
저 고3이거든요 도와주세요ㅠㅠ
잠자리가 제 방에서 떠날수 있는 방법이 멀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