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바퀴 백마리쯤이 집안에 서식하고 있다는 증거라면서요ㅠㅠ?
작년 겨울인가 가을쯤에.. 책장을 비집고 나온게 뭔가 꾸물꾸물대길래
봤는데 바퀴더라구요... 시꺼먼 바퀴...ㅠㅠ
그때 베란다문이 열려져 있어서.. 베란다에서 날아온 걸거라고 아빠께서 위로해주셨는데..
그게 결코 그런거같지가 않아여..ㅠㅠ
몸 형태가 동그랬구요, 되게되게 짙은 갈색이었거든요..
설마.. 우리집에 바퀴가 서식하고 있는건 아니겠죠?
그렇다면 대략 낭패..ㅠㅠ
상담원님, 저희가족은 어떻게 해야 하나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