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아파트가 오래되어 바퀴벌레가 많은데요..
특히 부엌옆의 내방에 바퀴가 많은것 같아요.
예전에 바퀴벌레 한마리만 봐도 구역질이 나구.. 닭살이 돋고 그랬는데
이제는.. 빨리 눈앞에서만 사라지기를 바랄뿐이죠.
얼마전에 방청소를 하다가
책상 밑에 무엇인가가 붙어있는것을 발견해서..
바퀴벌레 알같은 건가 해서..
휴지로 닦아보니.. 찐득찐득한 갈색의 분비물 (??) 같았어요..
이게 뭘까요?
친구들은 바퀴 덩인라고 하는데.. 바퀴 덩이 그렇게 큰가요 ?(1cm)정도..
2번 이러한 것을 목격했는데.. 이정도면
바퀴 문제가 심각한 거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