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이구요. 사람은 자지않고 옷방으로 쓰는 방 바닥에서 발견한 해충입니다. 길이는 약 5mm 정도 입니다. 몇마리가 같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 Q&A 보다 보니, 답변을 무슨 장난처럼 하신경우도 많으시던데,
(벌레를 핀으로 꼽아 태우죽인면 냄새가 고소하다는 둥)
가급적 성실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사진을 보니 좀벌레로 사료됩니다.
좀벌레는 성충의 몸길이는 12~19mm 날개가 없으며 납작한 체형이고,
머리에서 꼬리부까지 은색의 비늘로 덮여있습니다.
더듬이는 아주 길고 복부끝에 거센 털이 나 있습니다.
해충은 건조한 곳에서 서식이 불가능 합니다.
옷과 실내를 건조시키고 좀벌레가 서식하는 장소와 구석, 창틀 부분에 약제를 살포하고 실내에 훈연제(약국에서 구입가능:심지에 불을 붙이는 제품)를 이용하시면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1회에 그치지 말고 2주간격으로 지속적으로 작업을 하셔야 완전 구제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직접 하셔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세스코 고객센타로 전화주셔서
서비스 상담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