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일전부터 갑자기 이상한 벌레들이 생겼습니다.
바나나 껍데기를 쓰레기통에 버린후부터 갑자기 생겨났습니다.
1-3mm 정도 크기의 날개달린 벌레로 주로 손바닥으로 때려죽이는데요 가끔 죽을때 녀석의 몸이 눌리면서 빨간 피 같은 색을 손바닥이나 벽에 노출시키기도 합니다.=_=; 그리고 날아다니는 속도도 굉장히 빨라서 손바닥만 아플때도 있지요..;;
약뿌리고 뭐하고 해서 좀 사그라들었다 싶었다가 자고 일어나면 싱크대며 쓰레기통 주변에서 또 우르르 나오더라구요..=_=;;
그리고 가끔 싱크대에 녀석의 유충으로 보이는 듯한 녀석도 있습니다. 2cm 정도 되보이는데 전체적으로 검은색을 띄고있고 끝부분이 투명하네요.
사진찍을 생각을 못해서 글로 어렵게 설명드렸는데..;;
뭔지 궁금합니다..;;
ps. Q&A 정말 즐겁게 읽고 있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