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층 아파트 화장실에 초파리가 살아요.
포도 먹고 놔두면 날라다니는 파리 처럼 생겼는데, 그것보다 쫌 더큰거 같구요.
화장실에서 뭐 먹고 맨날 늘어나는지 모르겠어요.
부엌에도 없는데...
가끔 밖으로 날라 나오구요.
때수건에 붙어 있기도 하고, 물기 있는 곳에 죽어 있기도 하고,
일반주택보다는 화장실이 건조한 편이기도 하거든여,
서식처가 어디인지, 또 시중 시판되는 약중에는 뭐가 제일 좋은지 궁금합니다. 애벌레 같은 애는 갈색으로 껍질도 딱딱해 보이던대요.
고민고민하다가 여기에다 질문하는데요. 혹시 이메일로 답변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