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질문을 남겼는데 질문내용도 없어져버리고
메일보내주신대놓구 답도 없으시고 해서
다시 글쓸께요
올4월 새집으로 이사했는데
얼마전 밤에 어른 엄지손가락만한 큰 바퀴벌레가 나왔어요
새집에도 바퀴가 서식할수있는지...
아님 어디서 들어온건지...
찐한 갈색의 바퀴였어요..
어디서 들은거 같은데
새집은 독소땜에 1년가량은 바퀴나 개미가 살수없다고
한거같거든요
제가 지저분하게 사는편도 아니고
지금 임신중이어서
아이한테 안좋을까 걱정입니다.
답변 부탁드릴께요
엄지 손가락만 하고....짙은 갈색을 띄었다면 미국바퀴일 가능성이 높군요.
미국바퀴의 경우 주택이나 아파트의 정화조 등지에서도 살 수 있지만
시 하수구에서도 서식이 가능합니다.
여름철에는 이 서식지역에서 나와 날개짓까지 하면서 내부로 침입합니다.
따라서 가장 최선의 방법은
방충망을 확실히 하시고 출입문 하단 틈새 등을 막아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