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벌레가 무슨 벌래고 퇴치할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박멸할려면 쎄스코에서는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
첨부된 파일은 빈대네요....
우리나라에서 빈대는 멸종된 것으로 보고 되고 있지만
종종 외국에 나갔다가 옮아와 부분적으로 퍼지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빈대는 주간에는 가구나 침실벽면 틈새 혹은 벽지틈에 끼어 있다가
야간에 주로 흡혈활동을 하구요. 저녁보다는 새벽에 더 왕성한 흡혈활동을 합니다.
1주일에 1~2회 흡혈하고 10분간 몸무게의 2.5~6배의 피를 섭취하며,
흡혈 후에 혈액속의 수분을 변과 함께 배설하여, 흑/갈 색의 병변을 남깁니다.
자교로 인한 알레르기성 피부반응을 보이며,
심하게 긁으면 이차 피부감염이 생기기 쉬운 관계로 특별히 조심을 해야합니다.
이유야 어쨌던간에 생겨버린 빈대를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관건인데....
주로 침실에서 발생하므로 확산이전에 발생지역의 침구류를
모두 수거 소각처리하는 것이 근본적인 대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