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제가 저번에 종로쪽에서 커피를 마시는데 세스코라고 써있는 옷을
입으신 분들이 일을 하시는 거를 봤는데 앉아계신분하고 서계신
분하고 뒤에 색깔있는 속옷이 비치더라구요... 멋있는 옷입고 고생하시
는데 너무 얇게 만드셨는거 같아 비친것을 보니 약간 민망해 보이더라구요
다시 안보이게 만드실 순 없는거죠?^^
그래도 땀흘리며 고생하시는 모습이 멋있었어요.. 쎄스코 화이팅~~~!!!
작년대비 2004년도에는 기온이 더 올라가 무지무지 덥다는 소식을 듣고
유니폼을 담당하는 부서에서 얇고 통기성이 우수한 재질을 사용해
유니폼을 제작하였다고 하여, 올해는 세스코맨들이 시원하겠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지난 달이었나.... 본사에서 회의가 있었습니다.
그 때 한 분이 말 씀하시더라구요....
비친다고....^^;
당시 임기응변으로 했던 말은 바로 이겁니다.
고객에 대한 눈요기 서비스차원이라고..... *^^*
(차기 제작시에는 안비치게 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