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미처 못 찍었어요...
그게 말이죠..전 고시원에 살고 있는데요...청소 할 때마다 한마리씩 죽어
나오는 벌레가 있는데...우선 까맣고요...생긴건 쥐며느리하고 비슷하게 생
겼어요...다리도 많고요...쥐며느리 인줄알고 살짝 건드렸더니...뒤집어 지
기만 하고 말지를 않더라구요...오늘도 하는걸 보고 있으니..혼자 문지방
있는데로 기어가다가...못올라가고 발라당 뒤집어 지지를 않나...쇼를 하더
군요...-ㅁ- 하는짓이 제법 귀엽긴 하지만...그래도 벌레이니 살포시 휴지
로 잡아 줬습니다..=ㅁ= 이렇게 설명해서는 잘 모르시리라 생각하지만...
참...그 영화에 나오는 커다란 미국바퀴벌레 말이예요...-ㅁ-;;날라댕기는
거 말구요...;;훔..그 미국바퀴벌레를 마니 축소해 놓은듯 보이기도 하고..
(꿈에서 그 바퀴벌레를 봐서 그런가..;;)
어쨋든..위해를 끼치는 곤충인지 아닌지좀...>ㅅ<;;대답해 주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