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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아~~ 더운 여름날 죽겠습니다....
  • 작성자 머리큰...
  • 작성일 2004.06.14
  • 문의구분 기타문의

안녕하세요 세스코맨님....
제가 이렇게 글을 남기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고 얼마전 화장실에서
제가 이를 닦고 있을때 였습니다.
왜~~앵 파닥파닥 이라는 소리가 들리길래 고개를 돌려보니
왠 왕바퀴벌레가 바다닥 거리고 있는거 아닙니까!
그래서 저는 놀란 가슴을 부여잡고 슬리퍼로 일격을 날린후에
파닥 거리는 놈을 나무젓가락을 사용해 변기에 빠트린 후 의미심장한
미소와 함께 내려버렸습니다...ㅜㅜ
근데 문제는 그때부터 였습니다.
이놈의 바퀴벌레가 내려가지 않고 입구를 막고 있는지 물이 시원하게
내려가지가 않습니다....ㅜㅜ
슈퍼에서 사는 뚜러펑(?)을 써봐도... 구식 방법으로 열심히 뻠쁘질을
해봐도....ㅜㅜ 저~얼대 시원하게 뚫리지가 않습니다..ㅜㅜ
그래서 집에서 大변은 보지 못하고 小변도 간신히 보고 있습니다...ㅜㅜ
저의 짐작으로는 아마도 간간히 내려보냈던 저의 머리카락들을
변기 배수구 속에서 바퀴가 뜨게질을 하여 망을 쳐놓은듯 합니다..ㅠㅠ
아주 질기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어떻게 하면 변기속의 머리카락 망과 파퀴를 한번에 처리 할 수 있을까요?
세스코맨!!!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