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수로 8년된 단독주택 건물에 사는 백일된 아가 엄마 입니다.
안방에 창이 남향,서향으로 크게 나있어서 서쪽창을 아예 북박이장농으로 막아버리고 사용중인데요...
겨울에 창문쪽에 외부와 온도차가 심해서 습기가 차 곰팡이가 많이 펴서 장농으로 가린 서쪽창도 곰팡이가 심할꺼라 걱정했거든요..
겨울엔 그놈(?)이 나타나지 않았었는데...
봄 부터 지금까지 4마리까지 발견해서 제거했거든요..
정확한 벌레의 이름은 모르겠구요..
어른들이 왜...그 돈벌레라고 부르시는 그 벌레요...
으~~~정말 생각만 해도 끔찍한 그벌레...
우리 아가 이불까지 올라왔었어요... 까무러 치는줄 알았어요..
그리고 저희 집 화장실에는 아주 작은 좁쌀만한 나방같은 하루살이도 아닌것들이 마구 날라다녀요... 청소를 아주 열씨미 하고 락스로도 소독하는데요.. 화장실 나무 천장이 습기가 차서 그러는지...
그 작은 나방같은 녀석들은 우리아가 모기장도 제어가 되질 않을 만큼 작아서 문제구요...
저희집에 벌레들 구제법좀 알려주세요..
아가를 위해서 당장 실시하고 싶습니다.
사진을 찍어서 올리고 싶은데.. 그때마다 애기 아빠가 잡아버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