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날파리 질문들을 참고해본 결과 한종류가 나방파리라는걸 알았어요
그 녀석들은 저희집 세탁실에 살고있거든요
근데 세탁실이 딱 세탁기만 해서 청소할수가 없어요
세탁기랑 빨래통이 겨우 들어갈 크기거든요
방충망이 있었는데 막막 살고있는걸 보니 그 안에서 생긴게 틀림없구여
지은지 5년정도 된 원룸인데 그동안 세탁기를 쓰기만 하고 청소를 못해준게 원인일텐데 솔직히 게시판 관리하시는 분들 말씀대로 솔질을 할 수는 없을것 같아요
어쩜좋을까요?? 지금 돌기 직전이고...빨래도 못하겠어요ㅠ.ㅠ
그리고 다른날파리는요~
2~3mm정도 되는 까만 애들이거든요...
과일파리(??) 그런거라면 좀 이해하기가 힘들어요...
저는 벌레를 너무 싫어해서 모든 과일이나 음식 찌꺼기는 먹는 즉시 냉동실에 있는 비닐에 넣거든요
그리고 싱크대 배수구도 매번 설겆이 할때마다 비우고 닦고 하는데...
얘네들이 어디서 생겼을까요??
그리고 다른 한 종류는 앞에꺼랑 크기는 비슷한데 빨간 빛이 돌아요...
걔네들은 또 어디서 생긴걸까요??
저희집은 화장실 청소도 일주일에 두번정도 솔질을 해서 닦고...
모든 쓰레기통은 뚜껑이 있는데...
제가 생각하기론 왜 그런애들이 사는지를 모르겠어요...ㅠ.ㅠ
인터넷에 보니깐 비닐장갑에 물을 넣어서 매달아놓으라는데...
과연 그게 효과가 있나요??
정말 파리같은 애들이 거기서 착시현상을 일으켜서 무서운나머지 도망을가요??
세스코 직원분들이 와보셔야 알겠다거나...그런말씀은 말구요...
저는 제 생활습관을 볼때 도저히 나비파리 같은 애들 말고 다른 애들이 왜 살고 있는지를 모르겠다니깐요...ㅠ.ㅠ
저는 가난한 자취생이라 세스코에 돈내고는 못하거든요...ㅠ.ㅠ
성의있는 답변의 대명사인 세스코 게시판 담당자 여러분...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