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입니다.
밤늦게 공부하다 뭔가 스멀스멀해서 보면
작은 벌레가 기어다니는 일이 잦아서
날렵하지도 않길래 죽이기도 뭐하고 해서
팬뚜껑에다 가둬뒀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니까 몇마리씩 보이고
심지어 막 몸을 기어다닐때까지 있어요.
지금도 한마리 잡았어요,
디카가 좋지않아서 잘 안보이네요.
아무튼 사이트 들어와서 보니까 권연벌레가 확실한듯.
날기도 하는데 너무 느림.
이자식, 관찰결과 죽은척도 잘하고,-_-
가족들이 죽일때 보니까 잘 죽지도 않는듯.
내구성이 뛰어남.-_-
자세하게 안나와있던데
이자식들은 어디에 뭘먹고 살며, 지금 집에 얼마나 있는걸까요?
알면 이집에 못살거같지만,ㅠ
친철한 답변을 기대해도 되겠죠?
자세하게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