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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다니는 큰 바퀴
  • 작성자 pure
  • 작성일 2004.06.13
  • 문의구분 서비스 및 비용 문의

집에 바퀴 벌레가 없다가 요즘 여름이라 문을 열어놔서 그런지

아니면 새로 생긴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집은 10년 정도 됐지만 그래도 바퀴가 생기거나 개미가 생기면,

저희집 강아지들의 단백질원으로 쓰이거나, 약으로 없애면서 요즘은 벌레 없는 집이 돼었죠.

근데 오늘 갑자기 몸 길이는 3~4cm(더듬이 빼고) 정도 되는 바퀴벌레가 제 화장품통 속으로 비행하여 몸을 숨기는 것을 봤습니다.

그것은 어머니께서 없애주셨는데,

온 식구들이 자고 난 지금 아까와 똑같이 생긴 바퀴벌레가 걸레 속에 숨더라구요...

파리용 에프킬러로 ㅜ_ㅜ ...

제가 봤을때는 독일형은 (갈색에 텔레비전에 많이 나오는 그 바퀴) 아닌것 같구요.

색도 갈색보다는 검은 빛이 (밤에봐서..잘..) 강했구요. 죽은뒤 배를 보니

검은색 이었습니다. 제가 징그럽다고 살짝 봐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요..

좀 날카롭게 생겨서 다리도 꽁지 끝에 달리게 아니라 몸통 3/2 부분에 달린 것 같았습니다.


으...

두마리가 출현한 오늘..문을 열어놔서 일까요?

아니면 이렇게 큰 바퀴가 다른집에도 많이 사나요? 이 바퀴의 특징은 뭔가요?

제 설명이 미약하지만.. 그래도 추측되는게 있다면...알려주세요.

집에 오늘 처음 발견했는데..집에 서식하는 것일까요? ......ㅜ.ㅜ